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로 인한 휴무 안내드립니다.

전주 본점과 매장, 배송 및 상담 휴무이며 홍대점은 정상영업합니다.

상담 신청과 구매 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한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D

♡ 리슬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리슬러 여러분 ♡

삼일절 휴무안내 공지드립니다.

* 온라인 배송 및 CS : 휴무

* 전주본점 : 휴무

* 홍대점 : 정상운영

발걸음에 착오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2024 설 휴무 일정 안내드립니다.

★ 설 이전 상품 수령을 원하시는 분들은 2월 6일 (화) 오전까지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배송 : 2월  6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 건까지 연휴 전 발송

이후 주문 건은 2월 13일 이후 순차 배송

●  전주 본점 & 홍대점 & CS 상담 휴무 : 02.09 (금) ~ 02.12 (월)

- 매장 방문 발걸음에 참고해 주시고, 상담 신청과 주문 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설날에도 한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D

한복하세요. 리슬입니다

23년 1년 동안도 리슬을 사랑해주신 리슬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간 구매 확정 금액 250만원 이상

 감사 고객으로 선정되신 분들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위의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께는 리슬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주소 확인을 위해 조만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선물지급 대상자로 선정되신 이외에도

 리슬을 아낌 없이 사랑해주시는 모든 리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한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3년도 연말 감사 회원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23년 1년 동안 리슬을 사랑해주신 리슬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오프라인 멤버십은 본인 한정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지급 대상 : 1년 누적 실결제 금액 250만원이상 (구매확정금액) 

신청 기간 : 12월 13일(수) ~ 12월 31일(일) 

참여방법 : 아래의 링크를 통해 2023년 리슬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멤버쉽 통합용 설문지를 작성해주세요. 

-종료-

※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개별 매장에서 기준금액을  충족하실 경우

자동 선정대상자가 되오니 합산 신청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대상자 선정 후 선물은 1월 초쯤 발송 예정입니다.

- 2023년도 1월 1일~12월 31일까지 구입 금액으로 합산신청됩니다.

- 리슬 온라인몰(leelse.com)과 오프라인 직영매장(전주본점/홍대점) 구입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팝업스토어, 와디즈, 텀블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이디어스, 무신사  등 타 채널 구입금액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성함,휴대번호,아이디 등을 잘못 기입하여 고객정보가 불일치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구매금액은 실결제 금액입니다.

- 

구매를 희망하는 제품이 온라인에서 품절이라면, 오프라인 매장에도 품절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오프라인 매장 방문전 매장에 재고현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프라인 매장>

서울 홍대점 : 070-8793-2293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36-11 1층 

전주 본점 : 070-4219-2293 /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7 1층 / 일요일 휴무

오프라인 매장 내방시에는 운영 요일, 시간을 꼭 확인해주세요. 

온라인 고객센터 : 070-4218-2293

무통장 입금 시 입금 하시기로 기재한 입금자명과 

실제 입금자명이 다른 경우(오타,띄어쓰기,영어대/소문자 포함) 입금확인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아 주문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온라인 고객센터 070-4218-2293 혹은 리슬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리슬"로 연락 주시면

신속하게 처리도와 드리겠습니다.

협찬이 가능한 조건이 있나요? 

협찬은 내부 규정에 따라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분에 한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상권,저작권 문제없는 착용사진을 협찬 7일 내로 보내주시는 조건이며

해당 사진을 리슬에서 홍보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는데 동의해주셔야합니다.

분실 및 훼손 책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동의한다는 계약서 작성 후 의상을 보내드립니다.

1. 대표작이나 곡을 보유한 유명인/화제의 인물

  공중대중매체 방송매체, 미디어에 착용장면이 노출되는 경우에 진행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부탁드립니다. 급하신 경우 본사로 부탁드립니다

  https://leesle.typeform.com/to/JEJvl5

  필수전달 정보 : 일정 / 착용자 / 희망의상 캡쳐사진

  협찬문의 : 070-4218-2293

  이메일 admin@leesle.com 

2. 고화질의 사진, 영상 제공이 가능한 여행 인플루언서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8ZbqaqLuJ8Jn9hNa8

협찬은 무상/유상 어떻게 진행되나요?

노출되는 매체와 행사의 영향력에 따라 유·무상여부를 정하고 있습니다.

협찬사진 촬영과 미디어 노출하는 조건으로 대여해드리고 있습니다. (착용 후 반납)

수량이 많거나, 예민한 소재, 내규에 따라 세탁비를 일부 요청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희망의상을 캡쳐하여 메일 혹은 담당자에게 보내주시면 소통하여 안내드립니다.

협찬 배송과 일정이 급합니다. 픽업이 가능한가요?

협찬의상은 리슬의 본사인 전북 전주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홍대점은 물량이 적은 판매점으로 방문 픽업이 불가능합니다.

1. 일반 일정

  택배 발송 (CJ택배 사용)

  의상 확정되고 수령까지 1-2일 소요. 택배마감 3시30분 이전

  보낼 때 택배비 리슬 부담하며 반송시 의뢰자님께서 택배비 부담하여 돌려주시면 됩니다.

2. 긴급 일정 

   고속버스 퀵 이용(당일 수령)

   의상 확정되고 4시간 뒤 고속버스터미널에 가서 수령 

   고속버스퀵은 의뢰자님께서 운임비를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전주-서울 16000원 소요. 23년10월 기준)

고속버스 퀵을 이용해보지 않았어요. 그게 뭔가요?

거주하시는 지역에 가장 가까운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하루만에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택배처럼 집이나 사무실까지 배송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속버스터미널 수하물 센터로 물건을 직접 찾으러 가셔야합니다.

리슬에서 물건을 배송 시작하고 차량이 배차되면

아래와 같은 물품전표를 의뢰자님 휴대번호로 전송해드립니다.

배차가 완료된 이후에 정확한 수령 시간을 알 수 있게되며,

해당 시간 이후로 수하물 센터에서 물품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고속버스터미널 수하물센터는 저녁 시간에는 문을 닫으므로 

너무 늦은시간 방문시 물건 수령이 다음날 될 수 있으므로 수령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페이 결제 가능합니다.

단,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비회원을 대상으로한 구매서비스이므로 쇼핑몰에 로그인된 상태의경우 네이버 페이 버튼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로그아웃후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페이 결제 시 도서/산간/오지/지역별 추가 배송비안내>

네이버페이의 경우 현재 기술적인 문제의 한계로 인해

도서 산간 지역의 추가배송비는 총 결제대금에 포함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서/산간/오지/지역별 배송비는 추가 요청됨을 안내드립니다.

개별 연락을 통해 추가 운임분을 따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총 결제대금에 도서산간 특별지역 배송비가 포함되기를 희망하시는 고객님께서는

네이버페이결제가 아닌 일반결제로 진행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 가능합니다.

무통장결제 하신 분들에만 해당됩니다. 

주문서 작성시에 맨 하단에서 현금영수증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주문하신 후 홈페이지 상단 마이페이지-해당주문내역 조회 후

내용 중간의 현금영수증 신청 버튼을 눌러 휴대전화 또는 사업자 번호로 신청 가능합니다.

리슬의 90%상품은 오전 10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통상적으로 택배는 1~2일이내 도착합니다.

간혹 택배사 사정에 따라 3일정도 지연이되는 경우가 있기도합니다. (파업/천재지변등)

긴급한 것은 리슬 고객센터를 통해 당일수령 서비스 신청하세요.

고객님께서 계신 지역과 가장 가까운 버스터미널명을 알려주시면 화물버스로 배송이 진행가능합니다.

리슬 본사가 위치한 곳은 전주입니다.

전주에서 고객님께서 계신 곳의 가까운 버스터미널까지 당일로 보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예를들어 "전주→서울" 탁송의 경우 약16000원(23년 10월 기준)의 비용이 발생하며,

대략 4시간 후에 수령가능합니다. 직접 고속버스터미널로 찾으러 나가시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버스 배차시간, 비용은 달라지므로 전화주세요.

친절히 도와드리겠습니다!!

리슬 온라인 고객센터 : 070-4218-2293

안녕하세요. 리슬입니다.

온라인 구매 후 매장에서 교환반품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온라인 구매한 상품은 온라인에서만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매장에서 구입한 상품은 해당매장에서만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과 매장의 상품은 수량을 분배하여 별도로 입출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 회사이지만, 온라인 발송하는 곳과 매장은 출고지가 달라 실질적으로 다른 곳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상품을 매장에서 교환반품하게 되면 양쪽의 재고 전산이 틀어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온라인에서 상품이 없는데 주문이 가능해지거나, 상품이 있는데 품절이라고 뜨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본사에서는 어디 지점에 무슨 상품이 몇 개나 있는지 알 수 없게 되어 고객님께 재고 및 배송 일정의 안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매장 매니저는 온라인 주문 내역을 확인할 수 없으며 반품 신청업무를 알지 못합니다.

-온라인 결제에 사용된 결제수단의 계약조건에 따라 환불 및 추가 금액 지불 등에 절차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희도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주문 후 매장 교환반품 정책을 진행하고 싶으나

결제수단의 처리방식과 출고지가 다른문제가 있어 불가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구매한 곳에서 교환반품을 친절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픽업(수령)만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단, 수령지가 매장일지라도 교환반품은 온라인에서 진행됩니다. 택배로 받아본 것과 동일한 교환반품비가 발생합니다.

지금 심정으론 색깔별로 모두 구매하고 싶은 정도예요 

길이가 짧지만 탄탄하고 굵기가 있는 편이라(제가 가진 다른 노리개에 비해) 오히려 포인트가 제대로네요! 

너무너무 예뻐요~~

그래도 살까 말까… 

제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저고리들은 이 원피스랑 찰떡인데 등등

그러다 드디어 구입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너무 좋아요! 고민하는 분들 어서 구매하세요! 

일단 홈페이지 상세사이즈는 좀 다르게 표기되어 있어요 실제 사이즈랑요. 

이것도 m사이즈가 가슴 반품이 48 정도라고 하셔서 냉큼 m으로 구매했어요. 

당연히 너무너무 편합니다. 

소재는 라이트보단 도톰하고 힘이 있는 소재이고 비침이 없습니다. 반면 어반 원피스보단 얇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저는 여리저고리 노랑색, 병아리꽃 저고리 노랑과 같이 입었는데 다들 화사하고 예쁘다고 해 주시네요~~

앞으론 반팔 저고리와 입으려고요~~ 

왜 이제서야 구매했는지 그저 후회만 ㅎㅎㅎ 

요즘 날씨에 정말 딱인 원피스입니다! 

톤 다운되어 가을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고요! 

강력 추천드려요^^

바느질 넘 맘에들어요

예쁘게 잘입을께요

[메이크오버 이벤트]

이룸 변신 프로젝트

나의 전문성을 극대화해줄 한복이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역사,전통,예술...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당신을 위한 프로필 사진 바꿔드리기 프로젝트.

리슬러 2분과 함께한 한복한 변신을 공개해요

@2starssam

"주변 역사선생님 난리나겠는데요?"

"한복은 촌스럽다는 편견이 싹 사라질 옷"

메이크오버 릴스 더보기

https://www.instagram.com/p/CrlMLnXMB2-/

@art_in_brick

"옷이 너무 예쁘고 편해요. 불편하지 정장!"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리슬은 자꾸 입고 싶어져요."

메이크오버 릴스 더보기

https://www.instagram.com/p/Crmz6BLpmMZ/

스타일을 만들어 드립니다, #스타일그래퍼

나만의 화보 스타일을 찾아주는 스타일그래퍼

화보 기획/제작 @stylegrapher_official
디렉터 @stylegrapher.ysg
헤메 @stylegrapher.ziwon
의상 @stylegrapher_official
촬영 @stylegrapher.doo

착용 의상

가죽 여밈탑

일월오봉 답호 [블랙]

봉황문 허리띠 [검금]

은월 나림 매듭 술띠 노리개 [레드]







[리슬 X 메타패션]

국내 최초 디지털 AR 한복 출시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한국패션산업협회

모델 : 한선화

컨셉

다른차원으로 넘어가 고구려, 조선시대를 여행한다는 컨셉이다.

고구려와 조선시대의 전통요소와 메타 기술을 합해 21세기의 패션으로 표현해보았다.

실루엣은 한복 특유의 곡선과 흩날림을 강조하면서, 소재는 메타패션의 특화된 느낌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차원의 세계에서는 다양한 재료(시간, 추억, 행복 등)로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상상 아래

금속과 같은 광택, 유리와 같은 투명도를 가진 재질, 문양이 피어나는 소재 등을 적용시켰다.

한복을 과거에 머물러 있는 옷이 아닌

살아 숨 쉬는 현재의 패션으로 만들겠습니다. 

1) 고구려 - 원주문 재킷



2) 고구려 - 무용총 니트



3) 고구려 - 삼족오 트레이닝복

4) 고구려 - 한복한 패딩

5) 조선 - 일월오봉 거들치마





6) 조선 - 시스루 도포 코트 핑크



7) 조선 - 도포 롱 베스트

8) 조선 - 패치워크 대님&배자



9) 조선 - 일월오봉 답호



궁(재담미디어)과 리슬이 정식계약을 맺은 프로젝트입니다.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재담미디어 박소희 작가의 '궁'이 만나

한복의 일상화를 위해 디자인한 신한복과 악세서리입니다.

박소희 작가의 편지

언젠가 궁에 나오는 한복들을 누군가 만들어 준다면... 늘 상상만 했었는데 궁의 한복들을 굿즈로 만들어 보고 싶단 제안을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디자인 예쁘기로 소문난 리슬이라니! 게다가 이번 의상들은 만화 궁에 애정이 많으신 황이슬 대표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무려 천 명의 독자분들이 피드백을 주고받아 나온 결과물이기에 나오기도 전부터 기대가 컸어요.  예상대로 너무 예쁜 한복들과 굿즈가 탄생했습니다!

전통은 현재의 시간과 어울리고 섞여야만 비로소 숨을 쉰다는 얘기가 있죠. 궁이라는 만화를 재해석해서 현재와 함께 숨 쉬는 멋진 한복과 굿즈를 탄생시켜 주신 리슬과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의 기억 속에 천년 만년 숨 쉬고 싶은 만화 궁, 그리고 한국인의 뿌리가 되는 한복,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소희 올림-

LEESLE X HYOSUNG

HANBOK COLLABORATION

리슬 X 오린다

우리의 전통이 현대 일상에 대중화되길 꿈꿔왔습니다.

행사에만 입는 실크한복이 아니라, 세탁기 돌릴 수 있는 생활한복을 입길 희망하고

블라인드 대신 조각조각 이은 조각보가 걸리길 희망하고,

가방에는 가죽태슬이 아니라 매듭과 술로 엮은 노리개가 자랑스러운 날을 희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에게서 우리의 전통이 아주 귀하고 멋스럽다는 것을 배워 당당하게 표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BY. 오린다

<나비 매듭 귀걸이>

나비 매듭은 부부의 화목과 다산을 의미합니다.

<매화 매듭 귀걸이>

매화 매듭은 고결과 청결을 의미합니다.

'리슬 X 오린다'

LEESLE X SONAMOO

리슬이 걸그룹 소나무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였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은 V앱에서 방송되었습니다

황이슬디자이너와 함께 리슬 제품을 착용하고  진행되었습니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한복을 착용하여 많은 팬들에게 

한국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 부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줄리엣프릴철릭-보라]

 [제비꽃 저고리]

[어반 원피스-스칼렛, 무궁블라쌈-아이보리]

[문창살오버핏 셔츠 저고리]

릿

촬영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2020년에 행복하신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속 의상들은 모두 리슬이 제공하였습니다.

리슬은 작은 것에서부터 한복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한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소소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료제공: 리슬 인스타그램 페이지  

리슬 X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과 함께 하는 패션한복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유스세대가 원하는 한복은 다르다!

20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패션한복의 콜라보레이션

리슬에서 직접 제작한 신소재와 문양 텍 스타일을 제공하고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복 특유의 디테일을 더하여 원피스와 아우터

총 12종을 개발했습니다.

리슬 X 이화여대 이화MD 화보

리슬과 이화여대 인재개발원 소속 패션 MD 동아리 '이화 MD'가 함께 진행한 화보이다.

Q₁. 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는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많이 받는다

브랜드명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업체들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는편이다.

이화 MD와의 인연도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 시작됐다.

대학생들은 패션에 민감하며 도전정신이 강하다

그에 대표적인 예로 'NEW(새로움) + RETRO(복고풍)'을 합친

'뉴트로' 라는 말을 들수있다.

옛것을 새롭고 현대적으로 해석한다는 뉴트로는 리슬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고 볼수있다.

이처럼 우리는 대학생들의 통통튀고 참신한 시선으로

해석한 리슬이 궁금해졌다.

또한, 이화 MD가 보내준 제안서와 이전의 결과물을 통해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을 냈다.

따라서 우리는 이화MD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Q2. 어떤 컨셉의 화보인가?

"단순함은 우아함의 진정한 핵심이다."라는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철학을

'미니멀리즘'으로 해석해 고찰한 화보이다.

샤넬의 디자인 철학은 서양 현대 의복의

미니멀리즘의 시초가 되었고,

현대 패션의 대표적인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복은 디테일보다 소재 본연의 색감과

착용자에 의해 달라지는 실루엣을 강조한다.

이러한 한복만의 고유한 특징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다만 시대와 의복 구성 자체의 차이로

서양의복과 다른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그러한 결론을 통해 서양 복식과 한복은

다른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두가지를 믹스매치해 새로운 단순함을 찾고

그로부터 발현되는 우아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Q3. 리슬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이유,

이화 MD와의 콜라보를 통해 얻은 결과는 무엇인가?

한복은 우리의 옷이지만,

불편하고 명절,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리슬은 항상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하고

다양한 사람, 기업들과 콜라보를 통해서

그러한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서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한복과 서양복식을 매치해

또다른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리슬의 이러한 노력을

함께 할 다양한 사람들과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누구든지 뜻을 함께 하고 싶다면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LEESLE 과 이화여대 이화MD와 함께 진행한 화보입니다.

의상    LEESLE

  상의-목단 레이스저고리_블랙, 문창살 셔츠저고리_화이트, 직령셔츠저고리_화이트, 포근 저고리

   하의-양면 블랙 줄장미 허리치마(품절), 사폭 슬랙스_다크그레이

본 화보는 저작권, 초상권의 보호아래 있습니다. 무단게재를 엄금합니다.

리슬 X 메종드윤, 한복을 완성하다

한복과 한복 장신구의 완성

리슬과 메종드윤이 만났습니다.

한복을 더욱 빛내줄 장신구는 무궁무진합니다.

메종드윤은 장신구 외 흥미로운 일에 모두 참여하는 <가능성발명가> 입니다.

수원문화재단, 한복을 해설하다.

정조대왕의 일생의 꿈, 화성이 있는 수원.

수원문화재단은 그런 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화합을 만드는 재단입니다.

수원의 문화관광해설사는 1997년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수원화성을 안내하는 자원봉사로 시작되었으며,

2001년 문화관광해설사 제도가 공식 법제화되기 까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성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안내가 아닌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며

수원화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수원화성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원문화재단의 해설사님들은 관광객들에게 수원화성을 소개할때

우리의 한복을 입고 문화적 자부심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존의 중저고리 패턴에 봄을 연상시키는 잔잔한 꽃이 있는 원단을 선택하여

크루넥 스란 원피스[네이비]에 매치하였습니다.

서양식 유니폼 패턴이 아닌, 우리의 한복 그 자체로도 상징이 되고

문화적 자부심이 될 수 있습니다.

웅진렌탈 케어스타, 한복을 만나다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웅진과

대한민국 생활한복을 선도하는 리슬이 만났습니다.

유니폼에는 깃, 동정, 고름 등 한복의 특징이 담겨있으며

전문성이 느껴지는 감색에 브랜드 상징색인 초록색을 배색하여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름다움은 물론이거니와 한복의 친숙함을 살리기 위해 수십 번의 수정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단추 위치, 주머니의 깊이 등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고민하며 제작된 디자인입니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이 디자인을 위해 케어스타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하며 디자인을 준비할만큼

기업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디자인에 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LEESLE X ZENNYCLOSET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두 디자이너의 작품

한복을 패션으로 만들어가는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젠니클로젯의 '이젠니 디자이너'가 만나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반닫이 백을 탄생시켰습니다.

황이슬 디자이너 X 이젠니 디자이너

반닫이백     

오벌에서 찾은 전통의 아름다움

선 스튜디오의 강선형 작가는 전통 매듭과 서양의 매듭을 현대적으로 엮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푸르스름하고, 붉으스름한, 때로는 쪽빛으로 불리고, 때로는 살구빛이라 불리는 풍부한 한국의 전통색을 정교하고 심플하게 표현해냅니다.
작가는 전통 매듭을 바탕으로 유럽의 리본을 접목하는 등의 기발함을 통해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현대적인 감성을 전달해왔습니다.

리슬 한복을,  강선형 작가는 매듭을 통해 "전통의 현대화"라는 정체성을 공유하였습니다.
리슬과 강선형작가는 동양과 서양, 세대를 넘나드는 디자인을 선보여 왔기에 모두를 포용하는 의미의 원형(오벌)을 베이스로 강선형 작가의 "플라워 브로치"작품은 두 브랜드의 가치를 드러내기에 적합했습니다.
플라워 브로치 작품에 리슬의 로고를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오벌 매듭 브로치(S/M)"와 "오벌매듭 배씨머리띠"를 소개합니다.

2017 A/W시즌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컬러와 사이즈로 제작된 세 가지 악세서리입니다.

오벌 매듭 브로치 스몰과 미디움 두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습니다.
미디움은 스왈로브스키 비즈를 활용해서 단조로움을 피하고 리슬 팬던트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한 제품으로 옷에 부착해도 좋지만 목걸이 줄에 걸어 팬던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오벌 매듭 브로치 스몰은 앙증맞은 크기로 재킷이나 일반 원피스에도 매칭이 가능합니다.

오벌매듭 배씨머리띠는 꽃 장식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가 있어 중앙으로 옮기거나 치우치게 연출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복에 멋을 더하다.

리슬은 생활한복의 새로운 기준과 문화를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복 코디네이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한복을 위한 악세서리에도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리슬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악세서리를 위해 선다움의 김정선 매듭디자이너와 만났습니다.

2017년 선다움을 런칭한 김정선 매듭디자이너는 패션과 매듭의 선으로 나다움을 표현합니다.

작가만의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특별한 매듭을 짓고 있습니다.

리슬은 선다움과 함께 여러 악세서리 중 머리장식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리슬의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어울리는 색을 골라 매듭을 만들고, 리슬의 로고를 더하고, 고급스러움을 위해 진주를 장식하여 옆꽂이와 뒤꽂이를 만들었습니다.

뛰꽂이는 본래 쪽진 머리에 비녀 외의 장식을 말합니다. 리슬의 뒤꽂이는 비녀를 사용하지 않고, 쪽진 머리가 아니더라도 끈이나 핀으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꽃모양의 크기가 다르고 색이 다른 두 개의 장식과 마치 매화꽃이 핀 듯 뻗어나가는 진주가지, 리슬의 로고가 더해져 귀여움와 여성스러움을 연출합니다.

옆꽂이는 동서양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해온 악세서리입니다.

귀 옆부분을 장식하는 옆꽂이는 뒤꽂이와 달리 넓은 장식을 자랑합니다.

은은한 세가지의 꽃 장식과 컬러, 산호초가 펼쳐진 듯 진주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리슬과 선다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복을 사랑하고 전통문화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이 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한복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김수정 작가와 리슬은 한복이라는 공통분모로 묶여있습니다.
리슬은 한복을 재해석하고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일상 생활에 스미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김수정작가는 작품의 테마이자 작품 세계관의 시그니처로 한복을 그려왔습니다.
우리는 한복을 입는 것만이 아닌 일상의 즐거움이 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가장 선도적인 한복 브랜드 리슬과 김수정 작가의 독특한 그림체를 녹여낼 아이템으로 "인형 옷입히기"를 떠올렸습니다.

어린시절 두꺼운 종이에 그려져있던 종이 인형과 그 옷들을 기억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종이인형은 스티커 형태로 발전해왔습니다.
종이인형은 순수했던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이자, 한복을 즐기는 문화를 새롭게 녹여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김수정 작가의 손에서 리슬의 대표 아이템과 2017A/W 아이템이 한복 매니아를 위한 굿즈로 탄생되었습니다.

쉽게 떼어 코디할 수 있고, 휴대폰, 모니터, 냉장고, 파티션 등 매끈한 곳이면 어디든 붙여둘 수 있습니다.

자녀와 조카, 어린 아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선물해도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한복을 좀 더 생활에 가까이 두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겠죠.
 

리슬은 작은 것에서부터 한복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한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소소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詩)의 온도를 담다.

LEESLE X 시인 나태주 X 퉁 캘리그라피

리슬의 2017 A/W 주제는 “별 헤는 밤”입니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늦은 밤 스케치를 하던 중 문득 창문 밖 하늘에 펼쳐진 별빛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리슬의 2017 A/W 테마는 가을밤의 촉촉한 컬러와 클래식한 무드로 인해 추억이 떠오르는 시적인 감각을 담았습니다.

시(詩)에서 영감을 얻은 황이슬 디자이너는 도시인들의 바쁜 일상과 여유의 부재 속에서 한 템포 쉬며 아날로그적인 감각의 향수에 잠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황이슬 디자이너가 자연스럽게 시에서 영감을 얻은 것에는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 “풀꽃”은 지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습니다.

2017 F/W를 맞아 시인과 함께 시가 우리 삶에 주는 위로와 용기를 공유하고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인의 시를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퉁 캘리그라피의 김무진 작가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김무진 작가는 다양한 방송과 영화에서 활동해왔을 뿐만 아니라 리슬에 글씨를 쓰는 작가로 남다른 행보를 걸어왔습니다.

리슬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라미 반셔츠 저고리 [연옥]”을 꼽았습니다.

자연소재 린넨에 옅은 풀물이 든 컬러감의 이 옷은 시와 시인 그 자체였습니다.

김무진 작가의 손에 의해 “풀꽃”이 리슬에 새겨졌습니다.

연약해보이지만 힘찬 풀꽃, 희망을 품게 하는 시 풀꽃.

리슬은 시를 되새기며 오래보아도 예쁘고 자세히 보면 사랑스러운 것에 한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공주풀꽃문학관에 전시되었습니다.

생활한복 열풍을 이끌고 있는 신 한복 브랜드 리슬이 2017년 4월 8일 토요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소재 패션한복 K-fashion 패션쇼 & 쇼케이스 “한복의 진화”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리슬의 모회사 ㈜손짱과 원창 머티리얼(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로 기존의 생활한복이 가지고 있던 소재, 디자인을 개선하여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한복을 입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한복모델 선발대회”와 “블루라군(The Blue Lagoon)”을 주제로 한 리슬의 2017 S/S 신한복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옥마을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한복은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부터 시민에 이르기까지 발걸음을 붙잡으며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동문예술거리 창작예술터 ‘동문길 60’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행사 주관기관 3곳이 1년간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8종의 전통소재 감성의 신소재를 발표하였습니다.

전통소재인 모시, 춘포, 무명의 특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탁, 관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전통소재의 촉감과 감성을 녹여낸 소재와 전통 철릭을 재해석한 셔츠, 고름을 과장시킨 블라우스, 전통문창살에서 영감을 받은 문양 디자인 등이 더해져 한복을 현대인의 일상 속에 한걸음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에코 브랜드 젠니 클로젯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가방 외 4가지의 한국적 감각의 장신구도 선보이며 토탈 코디네이션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는 “신한복은 침체된 패션 시장에 동력이자 참신한 패션으로 평가받으며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민화 속 호랑이, 가방으로 환생하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에 “데님 입은 호랑이”를 주제로 하였습니다.

데님이라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민화속 호랑이를 메인 테마로 삼아 다양한 기법을 통해 한복을 재해석 하였습니다.

오버사이징, 시접 올풀기, 콜라주, 찢기, 워싱 등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가죽 소품을 통해 프로젝트의 격을 한층 높였습니다.

황이슬 디자이너가 2016 한복 개발프로젝트 “데님 입은 호랑이” 컬렉션에서 선보인 소품은 가방입니다.

그는 호랑이의 얼굴을 형상화 한 가방 제작을 고민하였습니다.

호랑이의 용맹함과 민화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두껍고 질 좋은 가죽가방에 담아내기 위해 가죽공예가 국영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민화속의 호랑이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가죽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가방 커버에는 호랑이의 이마와 매서운 눈과 코, 윗 이빨을 디자인하였고, 커버 안쪽에는 호랑이의 입 속을 디자인하여 가방을 여는 것이 곳 호랑이 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민화의 익살스러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리슬이라는 실용적인 브랜드를 이끌어온 만큼 가방 역시 클러치와 토트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가죽공예가 국영주는 10여년 넘게 가죽만을 만져왔는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가죽카빙기법의 독보적인 보유자입니다.

 가죽카빙은 가죽을 갖가지 도구를 통해 압력을 주어 문양을 새겨넣는 기법입니다.

황이슬 디자이너와 국영주 가죽공예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호랑이 클러치백은 가죽 공예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수입천연가죽에 3D 입체카빙 기법을 이용하여 호랑이의 얼굴을 조각해내고 손염색기법을 활용하여 섬세한 문양과 외관을 위트있게 표현해내었습니다.

* 사진 제공 : 한복진흥센터

한복개발 프로젝트 21세기 한복 - 황이슬 디자이너

(주)손짱의 대표이자, 생활한복 선도 브랜드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가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한복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는 현대인의 생활문화를 담을 수 있는 한복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예복의 기능을 넘어 패션문화로 일상에 녹아들어가는 한복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 8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황이슬 디자이너는 유일한 20대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에서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 참여에 가장 자격있는 인물입니다.
한복의 청바지화를 꿈꾸며 2014년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을 런칭하여 생활한복 열풍과 한복입기 열풍을 이끌어왔습니다.
 

데님이라는 가장 친숙하고 일상적인 소재로, 가장 파격적인 한복을 선보이다.

데님입은 호랑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메인 테마는 민화속의 호랑이로 오버사이징, 시접 올풀기, 콜라주, 찢기, 워싱기법등을 더해 한복을 재해석하였습니다.

자료제공 : 한복진흥센터

한복, 한옥을 맞이하다.

리슬의 도시 전주와 이웃한 도시 남원은 춘향가의 구성진 가락과 광한루의 예스러움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최근 남원에 아주 반가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고즈넉한 여유와 힐링을 담은 명품한옥인 ‘남원예촌 by 켄싱턴’(이하 남원예촌)이 그 곳입니다.

최기영대목장과 이근옥 번와장 유종 토수 등 한옥의 명장들이 직접 시공한 한옥입니다.

이 한옥은 시멘트와 스티로폼 대신 황토와 대나무, 해초등이 들어가 선조들의 지혜와 가치로 지은 곳입니다.

구들장과 옷칠기법 등 기품이 넘치는 이곳의 유니폼이 바로 리슬의 디자인입니다.

머무는 곳마다 한국의 예(禮)가 예술(藝術)로 승화된 남원예촌의 유니폼이 아무옷이나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정성을 다해 손님을 모시고자 하는 남원예촌의 마음을 담아 한복을 모티브로 한 유니폼을 디자인하였습니다.

한복의 깃과 오방색의 포인트는 양장의 편리함과 만나 입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복만 디자인하지는 않았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한옥을 관리하는 관리부 직원들을 위한 편안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조끼, 셔츠를 만들었습니다.

남원예촌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옥을 짓고 한복을 입어 구성원 모두가 선조들의 지혜와 가치를 향유하고 전승하는 것입니다.

리슬은 브랜드의 가치의 숭고함을 디자인을 통해 콜라보레이션하고 있습니다.

한옥호텔에서 한복의 디자인을 만난 사람들에게 한복은 자연스레 입고 싶은 옷이 됩니다.

리슬의 자매브랜드인 "손짱디자인한복"의 전통한복과 한복드레스가 체험복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원예촌의 유니폼을 디자인한 황이슬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기관의 가치를 알리다

리슬의 고향인 전북은 생명의 땅이자 전통문화의 땅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새로운 한복을 모티브로 한 혁신적인 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복의 전통을 이어 현대와 미래를 위한 K-Fashion은 전라북도의 많은 기관들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지난여름의 끝에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유니폼에 대해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 육성하고 고부가 가치 창출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사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기관인 만큼 활동성이 높고, 간결한 디자인과 신의를 전해주는 컬러가 그들의 정신을 드러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리슬은 독자적인 디자인 제품인 PK한복 티셔츠를 제안하였습니다.

네이비 컬러가 주는 시원함과 진실함. 깔끔하지만 한복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평범한 업무활동을 넘어 활동성 높은 체육활동, 오리엔테이션, 행사지원 등 그 어느 때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서 다른 지역과 기관보다 가장 많은 눈길을 끌고,

그들의 성과에 더 집중하게 된 것은 바로 리슬과 만났기 때문입니다.

마린보이, 한복을 만나다.

우리는 벚꽃가지에 꽃망울이 올라오면, 답답한 일상에 바다가 그리울 때면, 스무살 꽃 청춘의 에너지가 솟아오를 때면 “여수”를 떠올립니다.

호남선 마지막 정착역 여수로 가는 길은 그래서 더 설레고 기대됩니다.

봄이면 여수행 열차에 올라 벚꽃엔딩을 흥얼거리고, 어스름이 내려오면 여수 밤바다가 떠오르지요.

그리고 하룻밤은 오로지 여수의 밤바다를 깊이 간직하기 위함으로 남겨둡니다.

리슬의 디자인실에 벚꽃잎을 따라 2016년 8월 개관을 앞둔 여수의 The hotel SOO (이하 더 호텔수)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더 호텔수는 Stay On the Oean의 준말입니다. 바다에 머물다는 뜻으로 호텔이 아닌 배를 탄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리슬은 바다의 머물다라는 키워드에 배가 정박하는 “항구”를 추가했습니다.

한복과 바다의 세계는 드넓어 좀처럼 짝을 짓기 어려운 키워드였지만 항구라는 구체적인 공간을 떠올리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한복 유니폼이 디자인되었습니다.

한복의 깃과 동정을 모티브로 하여 어깨의 견장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은 낯설면서도 조화롭습니다.

하얀 컬러에 바다의 심해를 담은 듯한 네이비로 소맷단과 오각깃으로 배색을 넣어 여수의 상쾌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바다를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며, 숙박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되고 싶은 더 호텔수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리슬, K-POP과 함께 무대에 오르다.

국내 대표 브랜드의 패션쇼와 방송 K-POP아티스트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엔터테이먼트 행사인 서울걸즈컬렉션에 리슬이 초청되었습니다.

제 11회 서울걸즈 컬렉션 슈퍼라이브는 9월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K-POP아티스트 9팀과 (2PM, B1A4, MAMAMOO, GOT7, DIA, AFOS, BLOOMY, VROMANCE, HYUN JINJU) 6개의 패션브랜드가 참여하였습니다.

리슬은 유일한 생활한복 브랜드로 패션쇼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숲속의 옷장

리슬의 패션쇼는 2016 F/W시즌 “숲속의 옷장”컨셉에 맞춰 준비되었습니다.

숲속의 녹음과 녹음 사이로 비치는 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녹색GREEN과 푸른색BLUE으로 나뉘어 런웨이를 채웠습니다.

시즌 신제품들도 있었지만 비공개 시제품, 컬렉션 리미티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나뭇잎 일러스트의 원피스와 와인 컬러의 저고리, 두루마기를 모티브로 한 재킷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존의 전통한복, 궁중한복과는 다른 매력으로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색감과 스타일, 편의성을 더한 디자인을 제시하여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국내 정상 K-pop 스타들과 함께한 무대인 만큼 참석한 외국인 VIP의 참관 비율이 높았습니다. 리슬은 많은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과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리슬이 선보여주는 한복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열광할 있는 하나의 패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티켓교환권 이벤트

리슬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친구소환&공유”하고 무료로 패션쇼와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무료 티켓 교환권을 제공하였습니다.

많은 관심속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참석해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리슬의 패션쇼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