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리슬

리슬 옷 진작부터 사고팠는데 살이 많이 쪄서 입어보고 사야할거 같아 매장 이용 하는 것을 좋아하는 리슬러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웨딩촬영은 따로 안 하지만 데이팅 스냅으로라도 찍어보자며 시밀러룩으로 남편과 비슷한 느낌으로 겉옷을 사서 입고 제주도 혼인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결혼식 때는 손짱 한복드레스!
다른분께 구매한거라 수선이 필요해서 대표님과 면담하여 수선하고 입었는데 ㅎㅎ
생각보다 더 우아하게 연출되어서 좋았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심♡

피로연이라 하긴 좀 뭐하지만 식사 시간에는 로맨틱홀리데이로 우아하면서 상큼한 느낌을 연출하여 다들 옷에 관심을 가지셨어요. 당당히 리슬! 제품이라고 홍보를 ㅋㅋ

결혼식 끝나고 신행 오기전, 코트도 하나 장만 하였답니다~^^
제 옷장이 어느 때는 리슬로 찰거 같아요.

데이팅 스냅은 6월에 찍었는데..ㅋㅋ
그 때 있으면 더 좋았을 하바나 원피스를 구매하여 결혼준비차 서울 갔던 때에 서울을 누비고 다녔어요 ㅋㅋ
하바나 원피스 2장만 챙겨갔거든요.(1박 2일 일정)

일상에서도 특별한 날에도 찾고 입고싶은 리슬!
예쁘고 사랑스럽고 활용도 좋은 리슬!!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