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리슬

* 감사합니다. 2016년 8월의 감사고객님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리슬과 함께 한 여행, 그리고 프로포즈

친구를 통해서,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리슬.

직업 특성상 평소 전통적인 미에 관심이 많았고,

또 워낙 예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언젠가 행복한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마침 여자친구와의 1000일 기념 여행,

그리고 몰래 준비한 프로포즈 이벤트도 함께 하기 위해서

미리 제가 골라둔 옷을 선물해서 입혀 보았습니다.

비교적 햇살이 따가웠던 여름날이었지만,

전주와 군산을 돌아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프로포즈 할 때의 사진은 개인적으로만 간직하고 싶어서

따로 리뷰에 첨부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에도 잘 맞았고, 또 좀 더 우아한 기분을 더해 줬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타 브랜드 제품들도 살펴 보았었으나

착용을 하고 나서의 느낀 점을 물어보니

확실히 마감이나 착용감, 핏에서 오는 느낌이

다르긴 다른거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가격 차이만큼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곳을 다닐테고,

또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겠지만,

더 많은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100%, 200% 만족했던 리슬.

고맙고, 또 앞으로도 고마울 예정이니,

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