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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국적인 여름 티셔츠를 과자봉투에 포장하는 이색 컨셉으로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되는 티셔츠는 리슬의 서브 브랜드 '리슬티지'에서 선뵈는 새로운 라인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 '금동대향로', '수막새' 등을 현대인에 친근한 패션아이템 티셔츠 위에 아트워크형태로 접목시켰다.

즐길 수 있는 전통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번 팝업은 식료품 상점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레트로풍으로 꾸며졌다.

이번 팝업이 개최되는 그로서리 스토어 K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런칭한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존 전시관 형태의 브랜드관을 리뉴얼해 일반인들이 더욱 친근하게 기업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리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관람객이 전통을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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