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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마마무, KARD 등 유명 K-POP 스타들의 한복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이 새로운 한복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슬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새로운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리슬이 새롭게 공개한 화보 속의 한복은 한류 스타를 위한 무대용 퓨전 한복 디자인으로,

광택 있는 소재와 단청에서 영감을 받은 문양을 적용해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화보 속 로브를 연상시키는 짧은 포와 저고리 크롭탑, 점퍼형 저고리 등은 한복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는 “높아지는 한류의 인기만큼, 한복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며

“해외에서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한복을 전 세계가 즐기는 K-패션으로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슬은 SNS를 통해 작업과 관련된 전후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리슬은 이번 화보 속에 등장한 일부 한복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 : 세계비즈] 리슬, 색다른 모던한복 화보 공개

[원문보기]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126509159?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