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패션 부문 매출이 74억원이었으나 2019년 235억원으로 늘어나 전년 대비 217%나 급성장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는 전년 대비 25% 성장으로 300억대로 점프하면서 2년 사이에 300%나 신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패션 브랜드들이 와디즈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와디즈의 성공 요인은 단순하다. 비결은 5가지로 요약된다.
△선주문 후생산 △유통마진을 뺀 합리적 가격 △프로젝트 아이템 노출, 인기도 측정 방식 △브랜드 스토리 어필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경계파괴가 바로 그것이다.
물량을 미리 준비해 놓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선주문을 받고 생산하는 시스템이라 업체 부담이 적다.
수수료 또한 10% 내외로 여타 쇼핑 채널에 비해 낮은 편이다.
크라우드펀딩 특성상 수요기반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통마진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메이커(브랜드)한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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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커플 한복으로, 편안한 핏과 모던한 컬러를 적용한 디자인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벌써 와디즈에서 6번의 펀딩을 진행할 만큼 고정고객층도 확보했다. 이번 펀딩에서도 2억원 가까이 올린 것은 물론 한복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 와디즈, 잘 나가는 비법 5! 中
[본문 보기]
http://www.fashionbiz.co.kr/RT/?cate=2&recom=2&idx=18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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